충남 아산시는 지난해 일반회계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역대 최고액인 84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의 지난해 이자수입 세부내역을 보면 ▲정기예금 이자 74억 원 ▲통합계좌 이자 3.8억 원 ▲수시입출금계좌(MMDA) 이자 6.7억 원 등 총 84억 5,000만 원이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수익 규모이며 전년 33억 원 대비 256% 초과 달성한 성과다.
최근 5년간 시 공공예금 이자수입은 ▲2018년 12억 원 ▲2019년 23억 원 ▲2020년 33억 원 ▲2021년 9억 원 ▲2022년 33억 원이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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