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산읍 시작 15개 읍면동 방문...지역 곳곳 목소리 듣는다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지역 곳곳의 목소리를 듣고자 시민과 대화에 나선다.
대화 일정은 15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16일 인지면, 부석면 ▲17일 팔봉면 ▲18일 지곡면, 성연면 ▲19일 음암면 ▲22일 운산면 ▲23일 해미면, 고북면 ▲24일 부춘동, 동문1동 ▲25일 동문2동, 수석동 ▲26일 석남동 순이다.
이 시장은 경제산업, 복지교육, 문화관광, 건설교통 등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진행한다.
또, 지난해 건의됐던 시민들의 의견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려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처럼 읍면동별 주요 건의 사항의 현장 모습을 알기 쉽게 영상으로 담아내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정 신뢰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