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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월아산 우드랜드’ 목재이용 활성화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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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월아산 우드랜드’ 목재이용 활성화 견인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24.01.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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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방문객 48% 증가
경남 진주시 ‘월아산 우드랜드’가 목재이용 활성화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 ‘월아산 우드랜드’가 목재이용 활성화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 ‘월아산 우드랜드’가 목재이용 활성화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우드랜드는 2023년 목재이용 활성화 분야시상에서 생활 속 목재이용 활성화에 기여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월아산 우드랜드는 대표 프로그램인 목공체험은 아이와 어른 누구나 나무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나무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게 함으로써 목재이용 활성화에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기준 야외관람을 포함해 31만 5,000여 명이 다녀가 2022년 대비 48%가 증가해 목재문화체험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월아산 우드랜드의 대표 프로그램인 내 손으로 만드는 탄소통조림은 목공체험 기회 제공과 더불어 숲을 가꾸고 목재를 사용하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점을 교육하며 목재이용에 대한 의식을 높여 산림교육 체험프로그램으로 산림청 인증을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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