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문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전날 BMK 웨딩홀 5층 하모니볼룸홀에서 ‘광문아! 엄마를 부탁해, 중구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출판 기념을 넘어, 대한민국 정치·행정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사례로서 혁신적인 정책 기획의 새로운 장을 여는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광문아! 엄마를 부탁해, 중구를 부탁해’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최고위원, 황운하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장종태 전 서구청장, 대전광역시 전, 현직 시의원, 기초의원과 지지자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광문 예비후보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경험과 중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고 현대 기술의 발전과 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중구 발전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그의 생각을 참석한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출판 기념회와 AI를 활용한 정책 시연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대전 중구의 디지털 르네상스를 위한 첫걸음이다.”라고 선언한 후,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잘 듣고, 그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중구 문화동에 사는 한모씨는 ”이번 행사는 AI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사례로서, 한국 정치와 행정 분야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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