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코어 주가가 11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1,756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655만 4,566건이다.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6G 기술 점검에 나서면서 통신 장비주인 옵티코어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글로벌 연구개발(R&D) 허브인 삼성리서치를 방문해 6G 통신기술 개발 현황, 기술 표준화 전망 등을 점검하고 미래 네트워크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옵티코어는 통신망 내 액세스망에 사용되는 광트랜시버·광다중화장치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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