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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서울동부지청, 고용형태 공시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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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서울동부지청, 고용형태 공시제 간담회
  • 박창복기자
  • 승인 2014.03.04 0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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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권재록, 이하 동부지청)은 지난달 27일과 28일 2일에 걸쳐 성동구, 광진구, 송파구, 강동구 소재 1000인 이상 대기업을(18개소) 대상으로 ‘고용형태 공시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공시의무가 있는 사업주는 매년 3월 1일을 기준으로 ▲계약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정규직) ▲기간제근로자 ▲기타 근로자(계약기간을 정한 단시간근로자, 일일근로자, 재택/가내근로자 등) ▲소속 외 근로자(용역, 파견, 사내하도급 등) 현황을 정해진 서식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워크넷공시시스템에 공시해야 하며 이는 보완과정을 거쳐 올해 7월 1일부터 국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동부지청은 올해 첫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기업들의 혼란을 최소화시키고 원활하게 공시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고용형태공시제 매뉴얼을 마련해 공시 대상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 공시의무가 있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지역 내 1000인 이상 사업주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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