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현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바쁜 선거운동 일정 속에도 박세훈 전 인천시 홍보특보, 백석두 세계행복나눔재단 의장, 신재경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구갑 출마가 예상되는 백석두 세계행복나눔재단 의장이 개최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제목의 출판기념회에서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꿈꾸는 백 의장의 생각과 일맥 상통하는 바가 크다며, 함께 힘을 모아 인천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며 의기투합했다.

또 서구을 출마가 예상되는 박세훈 전 인천시 홍보특보의 출판기념회(‘박세훈의 새로움의 시작’)에 참석, 대한민국 관문 도시인 인천을 고대와 근대, 미래의 꿈이 공존하는 도시라 정의한 것에 공감하고, 미래도시를 구현하는 선구자적 선견지명과 지역 현안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같은 남동구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신재경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코이의 법칙’)에 참석한 김 후보는 신 예비후보의 정치입문과 경험들에 공감하고, 정치 일선에서 함께 싸워 왔던 정치적 동지로서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로 확정되는 사람을 위해 함께 뛰어줄 것을 약속했다.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공천을 받기 위해 경쟁하는 과정이지만, 후보가 결정되면 국힘 소속으로 모두가 똘똘 뭉쳐야만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남동을은 반드시 국힘 후보가 당선돼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난 4일 ‘리더의 탄생, ‘인천이 대한민국이다’‘ 타이틀로 출판기념회(본지 온라인판 1월7일자 정치면 보도)를 개최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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