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지난 2022년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컸던 퇴촌면 우산천 일대에 대한 개선복구 사업을 착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중·하류 측(오리교~관음1교) 개선복구 구간은 제방 축제 4㎞, 배수 구조물 18개소 등 총 26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토지 보상을 거쳐 올해 말에는 우산천 일대의 모든 복구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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