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최근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화합 도모를 위해 2024년 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한민국 문화도시’가 올해 착수하는 6개의 예비사업 추진실적을 심의하고 연말에 최종 지정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관내 문화예술인들의 응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희수 군수는 “지역의 차별화된 문화예술을 성장동력으로 발판삼아 군이 민속문화의 수도로 발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도/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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