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동대문지부(지부장 유영주)가 2023년 한 해 동안 동대문 경동시장 일대에서 총 34회 거쳐 약 5,380L의 쓰레기를 회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봉사단은 지역 발전을 위해 ‘자연아 푸르자’란 이름으로 매주 일요일 거리청소를 하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 “2024년에도 변함없이 자연아 푸르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금년에는 탄소 중립과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내가 Green 세상’이라는 플로깅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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