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사)우리글진흥원 주관 ‘2023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자치단체장 소통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공공문장 쉽고 정확하게 쓰기, 보도자료 작성법 등 글쓰기 능력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했고 많은 직원의 참여를 이끌면서 공공문장 바로쓰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광덕 시장은 “앞으로도 남양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쉽고 바른 공공문장으로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시민이 중심인 행정도시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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