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목원대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3년 연속 운영하며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 ▲진로로드맵에 기반한 취업지원 체계확립 ▲경력개발시스템 기반 진로취업·심리 원스톱 상담 서비스 제공 ▲진로·취업교과 내실화 ▲자체평가 및 환류 체계에 의한 특화된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졸업생 및 지역청년 취업서비스 제공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질적·양적 성장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문화예술중점대학의 강점을 특화한 ‘문화예술중점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 강화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서용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목원대는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미취업 청년의 성공 취업을 지원할 수 있게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며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청년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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