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화강 얼음꽁 놀이터가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3일 개장한 놀이터에는 기상이변에도 불구하고 개장과 동시 겨울동산을 즐기려는 관광 인파가 몰리고 있다.
문성명 군 관광정책실장은 “기상이변으로 당초에 계획된 눈썰매장을 절반만 오픈하였으나 겨울 낭만을 즐기로 방문하는 관광객이 넘쳐 200M 전 구간을 확장해 더 재밌고 즐거운 행사장으로 꾸미느라 눈코 뜰 새가 없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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