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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지역특산물로] 남양주시, 설 명절 앞두고 가격표시제 실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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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지역특산물로] 남양주시, 설 명절 앞두고 가격표시제 실태점검
  • 남양주/ 김갑진기자
  • 승인 2024.01.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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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8일까지 가격표시제 실태를 점검한다. 사진은 남양주시청사 전경.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8일까지 가격표시제 실태를 점검한다. 사진은 남양주시청사 전경. [남양주시 제공]

경기 남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8일까지 가격표시제 실태를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 우려가 높은 과일, 생선 같은 명절 제수품목과 쌀, 두부, 우유 등 생필품의 가격표시 여부, 상점가·전통시장 등 가격표시 관련 민원 소지가 높은 점포이다.

시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지도·홍보에 중점을 두되, 상습적으로 가격표시제를 위반하는 업소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유통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gj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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