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체육회는 최근 2024년 신년회 및 체육회와 체육인 전용 회의실 개소식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체육회는 30개의 종목별 단체가 가입해 만여명 규모의 체육 관련 동호인이 활동하는 가운데 체육회를 비롯 각 가맹단체 등이 각종 회의나 모임을 할 수 있는 회의 공간이 없어 그동안 없어 불편을 겪었다.
체육인 전용 회의실은 여주종합운동장 내 150㎡ 규모로 상시 개방해 체육회 및 가맹단체, 시 관내 체육동호인 등에게 무료 개방한다.
채용훈 회장은 “전용 회의실 개소로 체육회나 가맹단체 체육동호인 등 모두가 환영하는 분위기”로 체육회 발전과 동호인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