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26일 군 의회, 농협, RPC, 농업인 단체, 언론, 관련 부서 등이 참여하는 '쌀 산업 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메뉴얼을 마련해 향후 생산, 출하, 유통 등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 소비와 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농업인은 물론 지역 농협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실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도형 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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