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16개 동에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16개 동에서 ‘동 신년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박희영 구청장과 유관기관장, 통·반장, 직능단체장 등 동별로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각 동에 신청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정 주요 현안은 국제업무단지 개발(용산전자상가 등), 용산공원 조성, 도로열선 설치, 주차공간 확보, 스마트경고판 확대, 용산공원 스포츠필드 활용도 제고 등이다. 평소 구민이 궁금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구정 비전과 동별 주요 현안 발표가 끝난 후 구민들과 소통하는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행사 진행은 1시간 30분씩 진행된다.
일정은 22일 15시 후암동, 23일 10시 용산2가동, 15시 남영동, 24일 10시 청파동, 15시 원효로제1동, 26일 10시 원효로제2동, 15시 효창동, 29일 15시 용문동, 30일 10시 한강로동, 15시 이촌제1동, 31일 10시 이촌제2동, 15시 이태원제1동, 2월 1일 10시 이태원제2동, 15시 한남동, 2월 2일 10시 서빙고동, 15시 보광동 순으로 이어진다.
[전국매일신문]서울/유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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