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다람산공원 다목적체육관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진안동 병점중앙로 227에 위치한 다람산공원 다목적체육관은 연면적 998㎡에 지상 1층 규모로, 실내체육관과 탈의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9월 15일 임시 개관 후 시설을 무료 개방하는 임시 운영 기간을 거쳐 11월 17일부터 정식 개관, 이용요금을 유료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시설개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설날과 추석 당일에는 휴장한다.
농구·배구 및 네트가 필요한 종목 대관료는 평일 주간(오후 1~5시)은 시간당 1만5000원, 야간(6시~10시)은 시간당 2만 원이며, 공휴일에는 주간은 시간당 2만 원, 야간은 시간당 2만5000 원, 네트가 필요 없는 자유종목 대관료는 시간당 1500원이다.
[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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