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6차산업 인증 상품
온라인 마케팅·판매 적극 지원
온라인 마케팅·판매 적극 지원
전남 고흥군은 최근 11번가(주)와 ‘농수산물 온라인판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농가의 온라인 마케팅과 판매를 지원하는 ‘고흥몰’이 국내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인 11번가와 손잡고 온라인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조대정 부군수는 “11번가와 연계해 고흥몰 만의 특성 있는 마케팅을 통해 지역 농수산물의 온라인판매와 시장이 확대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관내 사회적기업·6차산업 인증 상품 판매에 청신호 켜졌다”라며 “이번 협약이 고흥 농수산물 스마트 유통 체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
kj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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