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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장석현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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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장석현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정식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1.21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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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현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남동구청장)는 20일 남동구 구월동 길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후보 제공] 
장석현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남동구청장)는 20일 남동구 구월동 길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후보 제공] 

장석현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남동구청장)는 20일 남동구 구월동 길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장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혁신캠프’로 명명하고 “혁신캠프를 남동의 썩은 정치를 도려내고, 남동의 민생을 챙기는 전진기지로 삼겠다”며 “출정식을 통해 이번 선거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와 함께 남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중앙과 지역의 유력 인사 및 지역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 필승의 의지를 다졌으며, 주요 인사들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현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건만 위원(현 남동구 정책자문위원)이 선대위원장으로 추대됐
다.

특히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민생을 챙기겠다는 의미로 지역의 소상공인, 여성, 장애인, 어르신, 청년 대표를 초청, 세족식을 진행해 이색선거로 눈길을 끌었다.

장 예비후보는 자신을 기업가 출신의 ‘실용 정신’과 남동구청장의 ‘경험’을 갖춘 ‘이길 수 있는 후보’라고 소개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남동의 썩은 정치를 도려내고, 경제를 최우선으로 민생현안, 지역 현안을 챙기겠다”며 필승을 향한 강한 의지가 담긴 출사표를 내놓았다.

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황순재 회장은 “대한민국과 인천 그리고, 남동을 위해 열심히 뛰어 반드시 승리해 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국힘을 상징하는 빨간색 목도리와 빨간색 운동화를 필승 선물로 선사, 출정식의 의미를 더했다.

장석현 후보 측은 “얼마 전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당내 후보들과의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했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오늘의 출정식으로 비로소 세 굳히기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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