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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김정범 선수, 전국 남·녀 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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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김정범 선수, 전국 남·녀 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우승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4.01.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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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뻬 우승 김정범 선수 “롤 모델 오상욱 선수처럼 성장하고 싶다”
김정범 펜싱선수. [대전대 제공]
김정범 펜싱선수. [대전대 제공]

대전대 펜싱선수 김정범과 실업팀 및 국가대표 선수들을 모두 이기고 에뻬 개인전 우승했다.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펜싱부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되고 있는 2024 전국 남ㆍ녀 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김정범 선수가 에뻬 개인전에서 우승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대는 김정범(체육학과 2년)선수는 결승에서 국가대표 권영준(익산시청)선수을 15대12 이겨 우승하였다. 국가대표선수와 실업팀 선수들을 모두 이기고 우승 최근 3개 대회을 연속으로 우승하여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정범 선수는 “앞으로 더욱 더 펜싱에 매진하여 대학 선배이자 펜싱 롤 모델인 오상욱 선수처럼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선기 감독은 “힘든 훈련을 잘 견디고 따와준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갑진년 새해 첫 대회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올 한해 좋은 성적과 함께 훌륭한 펜싱 선수들을 많이 발굴해 국가대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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