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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서울구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 "정책지원관 채용·평가 공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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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서울구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 "정책지원관 채용·평가 공정해야"
  • 박창복기자
  • 승인 2024.01.23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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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제5차 회의에서 정책지원관 제도 안착에 대해 논의
박성호 운영위원장. [강서구의회 제공]
박성호 운영위원장. [강서구의회 제공]

서울구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인 박성호 강서구의회 운영위원장은 최근 동대문구의회에서 개최된 운영위원장협의회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는 서울시 전체 25개 자치구의회의 현안을 공유하고 의회의 발전을 위해 의회 내부 운영을 총괄하는 운영위원장의 모임으로, 지난 19일 열린 회의는 2022년 제9대 의회의 임기 시작 이후 다섯 번째 모임이다.

이날 회의는 박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서울구의회의장협의회장’, ‘서울구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장’ 표창 수여식 이후 주요 안건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주요 안건 중 하나로 다루어진 ‘정책지원관 운영’과 관련해서는 박 위원장의 주재로 서울 강서구의회 정하근 운영위원회 전문위원이 25개 자치구 정책지원관의 현황을 설명하고 정책지원관의 신분과 근무 여건, 평가 등에 대한 질의에 대한 답변 후 개별 토론이 진행됐다.

박 위원장은 “정책지원관제도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울구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뿐만 아니라, 나아가 전국 지방의회 차원의 협력과 논의가 이뤄져 하나의 통일된 기준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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