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군포선거구 제22대 국회의원 박재영 예비후보는 23일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며 "또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세비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포시의 다양한 기업 및 사업유치를 통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만들겠다"며 "우선 R&D기업 중 수소에너지 ICT,이차전지 산업 유치와
창업지원을 통해 군포시 R&D 단지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박재영 예비후보는 제20대 대통령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중앙여성위원회 미래교육분과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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