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이수지 마녀의 식탁 요리학원에서 ‘따뜻한 집밥’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요리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족 중 저신장, 저체중 아동 등 30가구를 선발해 3분기 동안 총 9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영양교육을 포함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용철 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요리의 즐거움을 배우고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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