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전직 시・구의원들이 24일 박혜자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전직 시・구의원 12명과 지지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박 예비후보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전직 시・구의원 12인은 "박혜자 후보는 의원재임시 아시아문화전당을 국가기관으로 만들어서 시비를 들이지않고 국비 지원을 받아 운영하게 능력을 발휘했으며 앞으로 서구 발전과 친환경도시 건설을 위해 앞장설 수 있는 박 후보 당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의회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김대현 위민연구원장도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불출마를 선언하고 박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김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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