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없는 여수발전 견인차
22대 총선 전남 여수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현역 지방의원 전원이 주철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여수 갑 전남도의원 4명과 여수시의원 12명은 지난 23일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지선언한 민주당 여수갑 도·시의원은 깨끗하고 정직한 힘있는 진짜 민주당 후보 주철현 의원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도·시의원들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퇴행할지 아니면 미래로 나아갈지 결정지을 갈림길”이라며 “정직하고 힘 있는 진짜 민주당 후보 주철현을 지지한다”고 선언하고 중단없는 여수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주 후보는 민선6기 시장 재임시절 여수를 연 1300만 명 이상이 찾는 해양관광 거점도시로 성장시켰고 부채 제로도시 달성과 함께 여수를 낭만의 도시로 탈바꿈시켰다”고 강조했다.
특히 21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성과로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중심 박람회장 공공개발 확정 △해양관광진흥법 개정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확정 △여수항 미래 100년 종합발전계획 용역 완료 △여수고속도로 용역예산 확보 등 여수 미래비전의 청사진을 그린 성과를 꼽기도 했다.
한편 주 의원은 전남 국회의원 중 최초로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대선 경선때부터 전남을 누비며 대선 전남지역 총괄선대본부장으로 활약한 이재명 최측근 국회의원이다.
[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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