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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단수 발생 시 시민 불편 최소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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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단수 발생 시 시민 불편 최소화 나서
  • 원주/ 김종수기자
  • 승인 2024.01.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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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과 태장배수지 설치사업, 노후 급·배수관 교체사업 등 다양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제공]
원주시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과 태장배수지 설치사업, 노후 급·배수관 교체사업 등 다양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제공]

강원 원주시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과 태장배수지 설치사업, 노후 급·배수관 교체사업 등 다양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공사로 인한 단수 발생 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재난안전 문자 발송을 통해 단수 상황을 안내하고 단수 지역에 급수차와 병입수(생수)를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복구 공사 완료 후 탁수를 제거하고 수질 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kim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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