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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교통·주차 최선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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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교통·주차 최선 방안 마련
  • 김해/이채열 기자
  • 승인 2024.01.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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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안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내달 최종안 도출
김해시가 25일 전국(장애인)체전 개, 폐회식 대비 교통, 주차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내달 최종안을 도출하기로 했다.[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25일 전국(장애인)체전 개, 폐회식 대비 교통, 주차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내달 최종안을 도출하기로 했다.[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동관 회의실에서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대비 교통·주차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해시·경남도 관련부서,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시(장애인) 체육회, 교통유관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이플러스이엔지에서 진행 중인 용역 중간 보고와 대책안 제시, 관련기관 질의응답과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사는 △임시주차장 활용 △선수단 버스 주차 △셔틀버스 운영 노선 △주차장 접근 동선 등 개·폐회식 교통·주차에 대한 여러 안들을 제시했고 관련기관에서는 다양한 보완사항과 추가의견을 제시했다. 

장판규 인재육성사업소장은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은 1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석하는 전 김해시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큰 행사인 만큼, 이번 중간보고회 때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다음 달 최종보고 때 교통·주차 부분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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