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립미술관은 개관 12주년 기념전 ‘e.想세계_낯선 정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소개된 전시 영상은 7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이번 전시는 기후 변화 위기를 작가들의 생태 프로젝트를 통해 체감할 수 있도록 한 체험형 놀이 공간 ‘놀이 공동체 1.5도씨’ 등 관람객들로 하여금 다채롭고 흥미롭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28명의 작가들과 함께한 이번 전시는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겨울엔 양평’ 축제 기간인 오는 31일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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