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행정복지센터서
경기 파주시립합창단은 내달 7일 운정 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파주시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베르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개선행진곡’ 등 곡들이 연주된다.
또한 노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와 어우러진 파주시립합창단의 ‘아리랑 랩소디’, ‘무언으로 오는 봄’ 등이 연주할 예정이다.
이어 어르신 합창단 ‘로고스’의 따뜻하고 편안한 음성으로 ‘꽃밭에서‘,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등 2곡을, 학부모 연합 합창단 ’파푸스‘의 부드러운 선율로 ’황금별‘, ’Butterfly’ 등 2곡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는 파주시립합창단은 시민합창단 2팀과 함께 ‘아름다운 내 나라’를 열창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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