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엔텍 주가가 25일 상장 이튿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2만 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7만 6,094건이다.
상장 첫날인 전날 우진엔텍은 공모가 대비 300.00% 오른 2만 12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역대 4호 따따블에 등극했다.
우진엔텍은 전국 원자력·화력발전소 10곳의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과 시운전 공사를 맡고 있다. 2022년 기준 매출액은 374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57억 원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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