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과 대책마련 논의, 구민 피해 최소화 노력
서울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은 최근 지하철 5호선 공사장 주변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영업 손실을 입고 있다는 소상공인들의 민원을 듣고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거주자주차팀 관계자와 현장점검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 부의장은 거주자주차팀장, 민원인들과 함께 공사 소음 공해 대책마련을 논의를 했다.
김 부의장은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관련 담당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면서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경청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벌이겠다” 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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