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 산업 발전·농축산물 안전관리 정책 공로
국립순천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친환경농업센터 정유진 팀장이 농림축산식품 산업발전과 농축산물 안전관리 정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천·광양 사무소 허재규 소장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갖고 정유진 팀장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정유진 팀장은 “센터 구성원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대표로 표창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전국 최고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순천대 친환경농업센터 근무 기간 농축산위생품질관리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친환경·무항생제 등급 평가 결과‘2023년 우수인증기관’선정 및 ‘2020년 무기물질·유해물질 검정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우수검정기관’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로 센터의 우수 인증·분석기관 도약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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