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최근 가야전통시장 일원에서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 소방서, 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 △화재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홍보 △‘겨울철 재난·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제’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재난예방 안전신문고 홍보물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대비 화재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 및 지속적인 홍보로 재난 사전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jd2009@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