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내달 6일까지 창업지원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각각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업은 창업지원센터 독립실(전용면적 13.5㎡)에 입주할 기업 3곳과 청년창업지원센터 개방형 공간 1석씩 사용할 기업 9곳이다. 선정된 기업은 1년 동안 업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간 입주도 가능하다.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에는 입주 기간 동안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 보육 프로그램 멘토링, 창업자 간 네트워킹, 투자IR 등도 지원한다.
[전국매일신문]서울/유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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