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 강동한 환경연구사와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 이대형 연구사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강동한 연구사는 친환경 수질 개선 기술 개발과 환경 현안 해결 방안 연구를 통해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이대형 연구사는 쌀과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전통주·가공품 연구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동한 연구사는 29일 “앞으로도 친환경 수질개선 개발사업을 주도해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대형 연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주와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기술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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