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시니어클럽이 영암읍 고령자복지주택 54곳 어르신 가구를 찾아 떡국세트, 건강식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복 꾸러미는 현대삼호중공업과 미국·프랑스·노르웨이·영국·일본 선급협회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조성호 고령자복지주택 노인회장은 “입주민들과 함께 건강히 새해를 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시니어클럽은 ‘모두의 협력으로 도모하는 활기찬 노후생활 구현’을 미션으로 지난해 7월 개관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전국매일신문]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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