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최근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장여진 보건소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지역주민 대표 등 10명이 함께 참석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주요 내용은 기 수립한 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년~2026년)의 중장기 비전을 이어 2023년 결과 평가 및 2024년 추진 과제별 구체적 시행 계획이다.
군은 ▲감염병 대응체계 확립 등 필수보건의료제공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주민 건강증진 체계 구현 ▲다분야 협력을 통한 삶의 질 강화를 3대 추진전략 아래 10개의 추진과제와 25개의 세부과제를 계획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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