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300여 명 초청
강원 춘천시는 내달 1일 춘천 CGV에서 영화 '도그데이즈'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시민 300여 명 대상으로 치뤄지며 지난 24일부터 온라인접수를 진행 중이며 추첨을 통해 오는 31일 당첨자를 문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상영 뿐만 아니라, 무료 영화관람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윤여정과 유해진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영화 '도그데이즈'는 시에서 총 10회차 촬영을 진행해 강원영상위원회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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