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제42대 서울지방보훈청장에 남궁 선(54) 국가보훈부 보훈예우정책관이 임명,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29일자로 서울지방보훈청장에 임명된 남궁 선 청장은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4‧19민주묘지 참배 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남궁 선 청장은 직원들에게 “국가보훈부의 중추기관인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빈틈없는 예우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남궁 선 신임 청장은 1993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가보훈부 기념사업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보상정책국장, 보훈예우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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