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는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병선 시장이 오는 8일 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일에는 도 정책기획관실 직원 20여 명이 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앞서 시는 온누리상품권의 월별 개인 할인구매한도를 지류 기준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카드·모바일 기준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속초사랑상품권은 10% 할인 판매하며 다음달에는 1인 월 40만 원 한도 내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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