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북도면을 시작으로 자월면을 마지막으로 7개면 모든 방문일정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문경복 군수는 연두 방문 일정 동안 신년 인사를 통해 면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각 면의 주요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면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문 군수는 ▲영종~신도 연륙교 개통 대비 기반시설 확충 ▲연평면 해양쓰레기 처리 대책 및 신규 면허어장 개발 ▲백령공항 건설 및 주변 지역 개발 ▲인천~백령 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인천~덕적자도 직항선 건조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영흥면 첨단산업·수산업 경제 단지 조성 및 제2영흥대교 건설 등 각 면의 주요 사업추진과 함께 면별 특화 관광산업 등 면민 밀접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면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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