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정서윤 동대문구의원, 경단녀 일자리 발굴 정책 제안
상태바
정서윤 동대문구의원, 경단녀 일자리 발굴 정책 제안
  • 이대승기자
  • 승인 2024.01.31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26회 임시회 5분 발언
정서윤 의원. [동대문구의회 제공]
정서윤 의원. [동대문구의회 제공]

서울 동대문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소속 정서윤 의원이 최근 열린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관내 도서관의 부족한 사서 인력 확충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고 31일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2023년 9월 개정된 도서관법 시행령에 따르면 국공립 공공도서관은 사서를 4명, 작은도서관은 1명 이상 배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동대문구는 17명의 사서를 신규 채용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또한 “휘경청소년독서실 등 5개의 청소년독서실의 폐관을 결정할 당시 집행부에서는 대체 장소로 도서관을 이용하라고 한 바, 이에 따라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은 반드시 이행되어야 하며 그에 대한 제반사항인 사서 인력 확충에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사서교육 및 채용 기회를 지원해달라”고 제안했다.

[전국매일신문] 이대승기자
ds-lee@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