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적극 행정을 추진한 공무원 8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스타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개인 부문에는 ▲산림휴양과 송민하(최우수) ▲서북구 건설과 조재현(우수) ▲동남구보건소 임혜정(장려) ▲동남구 세무과 김대경(장려) 주무관을 최종 선정했다.
팀 부문에서는 ▲서북구 세무과 강태우·신현이(우수), ▲동면 유재철·도시재생과 황재현(우수) 주무관이 선발됐다.
개인 부문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송민하 주무관은 50년 넘게 단절되었던 천안 목천 금북정맥 생태축 연결을 추진하면서 연속압출 공법을 도입해 예산을 절감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등 적극 행정을 실현했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을 통해 시 공무원의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이 한 단계 성장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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