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소방서는 13일까지 화재 예방대책 및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활동으로는 ▲전통시장 합동 점검 및 화재 예방 안내문 배부 ▲‘불나면 살펴서 대피’아파트 대피계획 캠페인 ▲다중이용시설, 요양 시설 등 현장 지도 ▲대형 전광판과 LCD 활용 영상 송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등이다.
또한 대형 전광판, 공동주택 LCD, SNS(인스타그램)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상권 소방서장은 “설 명절은 여행·귀성객의 방문으로 소방수요가 증가해 예의주시해야 한다”면서 “보령시민이 설 명절 소중한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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