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최근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올해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은 전년대비 40%이상 증가된 총 936명이며 근로자는 최대 8개월까지 체류하면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군수는 “올해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여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와 안정적 인력확보를 위한 도입국 다변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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