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서부)는 31일 서울지방보훈청에 ‘2024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서울서부지부는 설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에게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선정한 명절 선물 17세트를 전달했다.

강위중 본부장은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건강과 예우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에게 설 명절을 맞아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2017년 시작돼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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