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1일부터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군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총 24억 원 규모로 특례보증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2천만 원까지며, 연 3% 내에서 2년간 이자를 보전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주소지와 무관하게 예천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신용도에 따라 신용보증재단에서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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