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전날 가정방문봉사단(회장 오정심)으로부터 쌀 500포(10㎏)을 기탁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가정방문봉사단은 2017년부터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쌀을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정심 회장은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명절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받은 쌀 500포를 결식 우려 어르신 5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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