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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리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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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리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반 운영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24.02.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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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제공]
[정선국유림관리소 제공]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유림관리소는 산불발생 위험지역 순찰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파쇄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영농부산물 파쇄반은 영농작업이 끝난 농가의 전지목, 고춧대, 깻단 등 불필요한 영농부산물 처리, 파쇄기 사전정비, 산림인접지역 쓰레기 및 부산물 사전 제거, 산불예방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한다.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을 2개조로 별도 편성해 수거·파쇄 지원농가는 군 산림과에서 접수받아 합동으로 산림과 연접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수거·파쇄 작업을 실시한다. 

김동환 소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 의한 발생이 높은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산불 없는 정선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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